Title: 남성 근로자의 비만이 adiponectin과 leptin의 생리적 농도와 대사증후군 진단지표에 미치는 영향
Abstract:이 연구의 목적은 30-40대 남성 근로자에 있어서 대사증후군 구성인자와 adiponectin 및 leptin의 생리적 농도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방법: 체질량지수(BMI) 측정은 체성분분석기, 혈압과 혈청생화학 검사는 수은혈압계와 자동생화학분석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Adiponectin과 leptin은 ELISA kit으로 분석하였고...이 연구의 목적은 30-40대 남성 근로자에 있어서 대사증후군 구성인자와 adiponectin 및 leptin의 생리적 농도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방법: 체질량지수(BMI) 측정은 체성분분석기, 혈압과 혈청생화학 검사는 수은혈압계와 자동생화학분석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Adiponectin과 leptin은 ELISA kit으로 분석하였고, 대사증후군은 NCEP-ATP III 진단기준에 의하여 진단하였다. 결과: 허리와 엉덩이둘레, 체지방,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은 BMI≤25 ㎏/㎡보다 BMI>25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BMI>25 ㎏/㎡군에서 공복혈당, 인슐린, 인슐린저항성과 leptin의 농도가 BMI≤25 ㎏/㎡군보다 높은 반면, HDL-콜레스테롤과 adiponectin의 농도는 BMI≤25 ㎏/㎡군에서 높았다. 연령, 흡연 및 음주습관을 보정한 후,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실시결과 규칙적인 운동, adiponectin과 leptin은 비만하지 않은(BMI≤25 ㎏/㎡) 남성 근로자에서 대사증후군 유발에 관여하는 독립적 인자로 나타났다. 결론: 이 연구결과 남성의 비만은 대사증후군의 되먹임 조절에 관여하는 adiponectin과 leptin의 생리적 농도와 관련이 있으며, adiponectin과 leptin과 같은 신경영양물질의 변화와 관련되어 되먹임 조절의 기능손상과 저하는 궁극적으로 대사증후군을 유발시킬 수 있다.Read More
Publication Year: 2009
Publication Date: 2009-05-01
Language: ko
Type: article
Access and C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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