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폐경이행기 여성에서 폐경 예측지표로서 혈중 anti-Mullerian hormone, follicle-stimulating hormone, 초음파상의 동난포 개수 및 임상적 증상들의 유용성 평가
Abstract:목적: 폐경이행기 한국 여성에서 폐경 예측 지표로서 혈중 anti-Mullerian hormone (AMH), follicle-stimulating hormone (FSH), estradiol, 자궁내막 두께, 초음파상의 동난포 개수 및 임상적 증상들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45-55세 사이의 폐경이행기 여성 104명이 참여하였으며 평균 ...목적: 폐경이행기 한국 여성에서 폐경 예측 지표로서 혈중 anti-Mullerian hormone (AMH), follicle-stimulating hormone (FSH), estradiol, 자궁내막 두께, 초음파상의 동난포 개수 및 임상적 증상들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45-55세 사이의 폐경이행기 여성 104명이 참여하였으며 평균 13.1개월 간격으로 두 번에 걸쳐 방문하였다. 각 방문 시 최근의 월경력을 확인하고 골반 초음파검사를 시행하여 동난포 개수 및 자궁내막 두께를 측정하였으며 호르몬검사를 위한 혈액을 채취하였다. 최종 평가 지표는 두 번째 방문(T2) 시의 폐경 여부였으며 통계적 분석은 SPSS ver. 17.0을 사용하였다. 결과: 104명의 참여자 중 두 번째 방문시기에 폐경이 된 여성은 33명이었다. 두 번째 방문 시 폐경된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들과 비교하여 첫 번째 방문 시의 FSH, estradiol, 자궁내막 두께, 동난포 개수, 최종 월경일로부터 경과일 및 최종 월경일과 그 이전 주기와의 기간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AMH 수치는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모든 인자들 중 최종 월경일로부터 경과일 및 최종 월경일과 그 이전 주기와의 간격이 폐경 발생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지표였다. 결론: 폐경이행기 여성에서 1년 정도의 짧은 간격을 두고 볼 때 AMH는 폐경을 예측하는 지표가 되지 못하였다. 첫 번째 방문 시 최종 월경일로부터 경과한 기간이 1년 후 폐경 예측의 더욱 유용한 지표이다.Read More
Publication Year: 2012
Publication Date: 2012-01-01
Language: ko
Type: article
Access and C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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