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본 연구에서는 선형탄성 유한요소해석 방법과 m α -tangent 방법으로 한계하중을 계산하고 이를 기존의 연구들에 의해 제시된 한계하중 식들과 비교하였다. 해석의 대상은 배관계의 대표 형상인 곡관과 분기관을 선정하였다. 곡관과 분기관의 형상 변수를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m α -tangent 방법의 적용가능성을 살펴보았다. 하중은 내압하중과 면내굽힘하중을 ...본 연구에서는 선형탄성 유한요소해석 방법과 m α -tangent 방법으로 한계하중을 계산하고 이를 기존의 연구들에 의해 제시된 한계하중 식들과 비교하였다. 해석의 대상은 배관계의 대표 형상인 곡관과 분기관을 선정하였다. 곡관과 분기관의 형상 변수를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m α -tangent 방법의 적용가능성을 살펴보았다. 하중은 내압하중과 면내굽힘하중을 각각 고려하였으며 곡관의 경우에는 기존의 한계하중식과 m α -tangent 방법이 비교적 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분기관의 경우 형상의 특수성으로 인해 뚜렷한 경향 없이 기존의 한계하중 식과 m α -tangent 방법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m α -tangent 방법이 불연속부의 응력집중현상에 의해 왜곡된 결과를 갖기 때문으로 보인다.Read More
Publication Year: 2017
Publication Date: 2017-06-01
Language: ko
Type: article
Access and C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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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선형탄성 유한요소해석 방법과 m α -tangent 방법으로 한계하중을 계산하고 이를 기존의 연구들에 의해 제시된 한계하중 식들과 비교하였다. 해석의 대상은 배관계의 대표 형상인 곡관과 분기관을 선정하였다. 곡관과 분기관의 형상 변수를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m α -tangent 방법의 적용가능성을 살펴보았다. 하중은 내압하중과 면내굽힘하중을 각각 고려하였으며 곡관의 경우에는 기존의 한계하중식과 m α -tangent 방법이 비교적 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분기관의 경우 형상의 특수성으로 인해 뚜렷한 경향 없이 기존의 한계하중 식과 m α -tangent 방법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m α -tangent 방법이 불연속부의 응력집중현상에 의해 왜곡된 결과를 갖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