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Comparison of the therapeutic outcome between gefitinib and erlotinib in female patients with non-small-cell lung cancer
Abstract:목적: 우리나라에서 비소세포폐암의 발생 빈도는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여성 폐암은 대부분이 비흡연자이고 선암이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표피성장인자수용체의 티록신 키나아제 억제제가 동양인 여성에서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gefitinib과 eroltinib은 작용기전은 비슷하나 용량의 차이가 있어 각각의 치료 성적이 보...목적: 우리나라에서 비소세포폐암의 발생 빈도는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여성 폐암은 대부분이 비흡연자이고 선암이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표피성장인자수용체의 티록신 키나아제 억제제가 동양인 여성에서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gefitinib과 eroltinib은 작용기전은 비슷하나 용량의 차이가 있어 각각의 치료 성적이 보고자 마다 조금씩 달라 두 약제의 치료 성적을 비교하여 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4년 2월 2007년 4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진단 및 치료받은 여성 폐암 환자들을 의무기록을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했다. 한달 이상 gefitinib, erlotinib을 복용하고 치료 평가가 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기간, 약물투여 기간, 독성의 발생빈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는 42명이었고, gefitinib 치료군은 26명, erlotinib 치료군은 16명이었다. 나이의 중간값은 58세였고, 85%가 비흡연가, 83%가 선암이었으며, 병기는 IIIb가 13명(24.0%), IV가 16명(76%)이고, 생존일 중앙값은 793일이었다. gefitinib으로 치료한 군이 26명(62%)이었고, 이 중 18명(69.2%)이 3차 화학요법으로 이 약제를 사용하였고, erlotinib을 사용한 16명 중 12명(87.5%)이 2차약으로 사용하였다. 전체적인 치료 반응율은 14명에서 부분 관해를 보여 33.3%의 반응율을 보였고, 안정성 병변을 포함한 질병 조절율은 76.2%이었다. gefitinib군의 치료 반응율은 39%, erlotinib군 31%이었으며 양군 간의 통계적 차이는 없었고, 평균 생존 기간이 각각 651일, 510일이었으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약제 투여 기간의 중앙값은 gefitinib군에서 186일, erlotinib군이 262일로 erlotinib군에서 길었으나 역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피부 독성은 gefitinib군이 27%, erlotinib군 75%로 erlotinib군에서 많이 나타났다. 결론: Gefitinib군과 erlotinib군의 치료 반응율과 생존기간 및 약제 투여기간의 차이는 없었다. Erlotinib군에서 피부 발진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Read More
Publication Year: 2009
Publication Date: 2009-02-01
Language: ko
Type: article
Access and C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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