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 또는 제너러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은 주로 컴퓨터 아트의 일종으로 인식되어 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개념을 확장하여 예술과 디자인 영역에서 ‘생성적(generative)’이라는 개념이 비(非)디지털(non-digital)적으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그 사례를 고찰하는 데 있다. 지금까지...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 또는 제너러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은 주로 컴퓨터 아트의 일종으로 인식되어 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개념을 확장하여 예술과 디자인 영역에서 ‘생성적(generative)’이라는 개념이 비(非)디지털(non-digital)적으로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그 사례를 고찰하는 데 있다. 지금까지 디자인 교육은 문제해결 또는 조형 능력 함양과 같은 결과지향적인 방법을 추구해 왔다. 그러나 정보화 사회가 진행함에 따라, 디자인의 의미와 역할도 재정의 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의 디자인 활동에 대한 대안의 하나로 생성적 디자인 방법론(Generative Design Methodology)을 소개하고 그것이 지니는 함의와 가치를 사례연구를 통해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예술에서 ‘생성적인(generative)’ 것과 개념적으로 연관성 있는 이론과 사례들을 찾고 생성적인(generative) 특성을 디자인 활동에 대입시켜 기존의 디자인 방법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던 시도들을 알아본다. 또한 교육의 영역에서 제너러티브 방법론이 적용된 사례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예술 및 디자인 교육에 있어서 제너러티브 디자인 방법론이 가질 수 있는 교육적 효과를 고찰하고자 한다.Read More
Publication Year: 2011
Publication Date: 2011-10-01
Language: ko
Type: article
Access and Citation
AI Researcher Chatbot
Get quick answers to your questions about the article from our AI researcher chatbot